죄송합니다. 외국에서 살기바빠서 어제야 용산참사를 알았습니다. 죄송합니다, 죄송합니다.
돌아가신 분들 잊지않겠습니다. 고인들의 명복을빕니다. 그리고 유족분들, 힘내십시오. 그날은 꼭 옵니다.
2009년 05월 24일 최용민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시간이 지나면 진실은 밝혀질 것입니다. 고인의 가족분들도 지치지마시고 힘 내세요. 국민 모두가 지켜보고 있습니다. 하늘나라에서 고통없이 편히 쉬세요.
2009년 05월 23일 안규영
삼가 고인의 명목을 빕니다.
언젠가 이분들을 죽음으로 몰고간 놈들의 심판이 있을겁니다
2009년 05월 22일 우금티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 세상에서 다시 만나겠습니다.
2009년 05월 22일 유가족대표위원
열렬히투쟁하다맟서산화헤가신
영령들과선배님들이시여
편히잠드소서명복을빕니다
2009년 05월 21일 만초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5월 21일 최미경
세상이 거꾸로 돌아가는 듯 해 너무나 가슴이 아픕니다.
올바른 정신을 가진 사람들이 편안히 살 수 있는 세상이 되기를 기원하며.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5월 21일 장창원
철거민의 고난과 평등세상을 위해 십자가 지고가신 열사님들을 추모합니다
부활하여 새로운 민중세상의 역사속에서 늘 함께 하소서.
2009년 05월 20일 박은연
그곳에선 편히 지내세요
2009년 05월 20일 야기꾼
명복을 빕니다.
귀중한 목숨이 스러져갈 때
아무 것도 못하고 외면한 잘못..
용서를 빕니다.
2009년 05월 20일 최효영
삼가명복을빕니다
2009년 05월 18일 유영진
"여기사람이있다"라는 책을 보고 오게 되었습니다. 워낙 막무가내인 정권이고 거짓말을 밥먹듯이 하는 수구세력이기에 여느때처럼 또 못된짓을 하였구나 하고 안타깝게 여기고 있었습니다. 그렇게 잊혀질까 하다
위 책으로 인해 철거민의 인권. 아니 평범한 시민들의 인권에 대한 오만방자한 권력의 짓거리들을 마음으로 느꼈습니다. 힘내세요..여러분들은 누구보다 성실하고 용감한 시민이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