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가 폭력에 의해 희생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그분들의 희생을 잊지 않고 이러한 참사가 다시 일어나지 않도록 행동하겠습니다.
2017년 11월 21일 유반석
이제 서야 알게됬네요. 아무것도 모르고 있다 8년이 오늘날에서야 알게되다니 정말 죄송한 마음 뿐입니다. 국가에 의한 폭력, 철거민들의 슬픔 기억하고 알리겠습니다.
2017년 05월 13일 유족회대표
노조원들과경찰에게맞써다산화하신희생자분들이시어편히잠드소서삼가머리숙여님의복을비옵니다
2017년 01월 20일 밥톨
보다 많은 사람의 기억과 성찰로, 조금은 덜 서럽고 조금은 덜 쓸쓸한 8주기가 되기를...
2016년 01월 20일 민서현
그동안 모든게 다 정말 죄송합니다 기억하고 알리고 연대하겠습니다
2016년 01월 17일 현정
결코 잊어서도 잊혀지지도 않는 국가에 의한 참사였습니다. 이같은 일이 반복되고 있는 현실이 개탄스러울 따름입니다ㅠ
2016년 01월 17일 정시영
그날이 오롯이 남아있어요. 지나온 7년이 그대로 남아있어요. 영원히 그럴꺼예요.
2016년 01월 17일 이일학
잊지 않습니다. 이런 일이 반복되지 않도록 애쓰겠습니다
2016년 01월 17일 최건희
잊지 않겠습니다. 함께 행동하겠습니다.
2016년 01월 17일 이효성
잊지않겠습니다. 행동하겠습니다.
2016년 01월 16일 이훈
잊지 않았고, 잊지 않겠습니다.
2016년 01월 16일 전지윤
남은 가족들의 투쟁과 그것에 함께하는 분들이 있었기에 고인들은 외롭지 않았을 것이고 지난 7년 동안 우리도 인간일 수 있었습니다.
2016년 01월 15일 최홍비
벌써 7주기가 되었네요. 생존권마저 박탈한 자격 없는 정부를 규탄하며 열사님들을 추모합니다. 하루 빨리 해결이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습니다.
2016년 01월 15일 오은영
7주기가 되었습니다. 그때의 아픔은 아직 사라지지 않았는데 말이죠. 그와중에 김석기는 계속 고개를 들고 있네요.하루빨리 제대로된 해결이 되길 바라며, 그날을 기억합니다.
2016년 01월 15일 돌멩이
진실도 밝히지 못하고, 서러운 7주기를 맞습니다. 살아남은 우리가 반드시 억울한 한을 풀겠습니다.
2016년 01월 12일 밥톨
여전히 부끄러움에 고개를 들지 못한 채 7주기를 맞습니다. 서럽고 엄혹한 시간을 거치면서도 이 자리에 세운 이정표가 건재할 수 있게끔 지켜주신 한분 한분께... 손 꼭잡고 감사의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2015년 09월 13일 송유진
올해 중3인 학생입니다... 무자비하고 안타까웠던 용산참사를 이번 영화 소수의견의 개봉으로 다시금 기억에 새겼습니다. 그간 기억하지못해 정말 죄송합니다.. 무자비한 강제철거로 용산주민들의 삶의 터전을 무자비하게 짓밟고 지금은 거의 잊혀져가는 이 참사가 너무나도 안타깝습니다... 다섯 철거민 열사분들을 지켜드리지못해 죄송합니다..... 불바다에서 가신 다섯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6년전 그날을 잊지 않겠습니다.......
2015년 09월 04일 신혜옥
고3 수험생입니다. 이제야 알게되어서 너무나 죄송합니다. 잊지않겠습니다.. 응원하고있습니다!!
2015년 02월 21일 김재옥김미선
당신들을지켜드리지못해서죄송합니다
부디그곳에서라도꽃으로부활하시고
피어나소서명복을비옵니다
2014년 08월 01일 권창규
응원합니다
함께 작은 정성 보탭니다 ^^
2014년 07월 23일 하늘땅
용산 참사로 아버지를 잃은 가정을 돕고 싶은데요. 어떻게 해야할지를 알려주세요. 가능하다면 그 자녀들에게 작지만 장학금을 주고 싶습니다. 혹시 그 가운데 생계가 어려운 분이 계시다면 그 분을 도와드려도 좋고요. 제가 어떻게 알수 없어 이렇게 도움을 요청합니다
2014년 04월 28일 규
지나쳐 버렸네요, 그래선 안 됐는데 벌써 5년이 흘렀군요, 다시 지켜보겠습니다 이 곳 대책위원회의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