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삶이 얼마나 참혹하지
그러나 그것을 견디는 사람이 얼마나 위대한지
아이들에게 옳게 가르치겠습니다
2010년 08월 07일 pereezdkv
2010년 08월 01일 pereezdkv
2010년 07월 16일 박영은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지켜드리지 못해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우리 이웃이자 우리 아버지..26세 아직은 힘없는 여자이지만,할 수 있는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남아있는 분들 지킬것입니다.
한이 서려서 눈도 채 감지 못하실 고인을 생각하니 분통하고 화가 납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입니다.
지켜봐주세요!!!
2010년 06월 26일 맹치훈
돌아가신 분들과 남은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전합니다. 꼭 행복해지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010년 06월 23일 오한나
망할정권 천벌을 받을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년 06월 11일 최현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년 05월 29일 우경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재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서민들은 도시빈민으로, 빈민은 도시 밖으로 밀려나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네요
2010년 05월 27일 노승훈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년 05월 27일 pereezdkv
2010년 05월 25일 설미정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010년 05월 11일 고재민
개인의 힘과 의지로는 너무나 힘들게 싸울수 밖에 없었던 이사회. 이 속에서 같이 살고있는 제가 할수 있는 있이 무엇이 있을까. 고인과 가족 여러분들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2010년 04월 25일 전병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열사님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을것입니다...
2010년 04월 18일 이건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곳에 남은 저희들은 처참하게 짓밟힌 민중의 자존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0년 04월 14일 박정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항상 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2010년 04월 04일 채은주
죄송합니다. 저희의 무관심과 저희의 무지와 저희의 무정함이 저지른 이 사건을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년 04월 02일 이진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용산참사 현장을 스치는 버스 안에서 보았던 고인의 평소 모습이 그려진 초상화가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죄책감이 들었어요..
2010년 03월 25일 김태연
명복을 빕니다.
2010년 03월 12일 추모
아직 조용해지면 안되는데 너무 조용하네요
항소심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 비굴하고 불쌍한 사법부
어제 <내가 살던 용산>이라는 책을 읽고 많이 울었습니다
앞으로는 재개발 현장이나
철거 되어버린 곳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 할것 같습니다
떠난 사람들, 남은 사람들 모두가
따뜻하게 지낼 그런 세상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약자와 강자가 없는
자본의 폭력과 가난의 아픔이 없는
모두 똑같은 사람인, 그런 세상.
2010년 02월 03일 재옥군민수양
좋으곳에서편히쉬길기도합니다
추영령들이시어편히잠드소서모
삼가머리숙여고인들의명복을
빕니다
2010년 02월 02일 rebcentrs
2010년 02월 02일 역성혁명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2010년 01월 24일 민주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너무나도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여러분들의 희생이 남은 사람들을 위하는 마지막 길이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정치자본주의의 논리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현 정부의 실태를.. 국민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반드시 다음 정권에서 현 정부에 책임을 물어 여러분들 계신 곳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눈물나게 시린 겨울밤 한 맺힌 마음으로 몇자 적었습니다. 부디 고이 잠드소서..
2010년 01월 10일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년 01월 10일 정의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차가운 냉동고에서 얼마나 추우셨을까!
더욱 추우셨던건 너무 어이없었던 죽음이 억울해져버린 탓이었지 않았을까합니다.
이제 하늘나라 가셔서 편히 쉬시고 남아있는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살펴주세요~
2010년 01월 10일 붕괴된중산층
작년1월 용산 남일당 쥐떼의 폭력에 희생되신 우리이웃들,그분들의 유일한 친구가 되어주고 같이 희생된분들..이제 모든 슬픔과 짐을 떨치고
고이 영면하소서.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하나님인지,여호완지,하늘개쌍놈/인지!!!제발부탁한다!앞으로 니욕안할테니깐 제발 나대고 개설쳐대지말고!쥐떼들한테나 출세,재물복 대박터트려주는데만 은총베푸시고!
제발이지 남은 용산이웃들..생명신체에 해끼치지는 말아주시옵소서!용산가족들한테 재물의축복 내려주시는건 언감생심 바라지도 안사옵니다,씨팔놈아!!
2010년 01월 10일 신이시여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그냥 거기 계시옵소서.
당신이 나대니까 이 밑에 글을 올린 '복음과 경배' 같은 이들이 설치는 것 아니옵니까.
하늘에 계신 나의 아버지, 이 밑에 '복음과 경배'의 죄를 사하여 하루빨리 나락에 떨어지게 하소서. 아멘.
용산 참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년 01월 10일 임우진
▶◀ 謹弔(근조) 용산학살
가진자만을 위한 살인개발의 자본의 폭력과 이명박 살인정부 반서민 공안통치에 의해 무참히 돌아가신
용산 철거민 민중 열사들의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년 01월 10일 소시민
미안하고 죄송합니다.
부디 좋은곳으로 가셔서 영면하시길 바랍니다.
2010년 01월 09일 소희주
아~ 님들은 가셨지만 나는 님을 보내지 아니하였습니다...
아니, 어쩌면 보내는 우리보다 걸음이 더 무거워져서 편히 가시지 못하셨을지도 모르지요.
1년이 지나도록 한번도 찾아보지 못한 죄스런마음, 이제야 뉘우치자 가시네요..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