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억속에 잊혀져버려 그대들의 눈물뒤에
흘렸던 웃음들......
예수님께서 주신 고통의 이 시간을
말없이, 부끄러운 마음으로 봉헌합니다.
2010년 11월 16일 최정례
아픈 마음으로 기도합니다.
개인의 삶을 이리 밟아 놓은 사회의 강자들 그들의 삶을 지켜보겠습니다.
가족들의 아픔을 기억하고 부디 함께하는 이웃들의 마음으로 희망을 놓지 않으시기를 소망합니다.
2010년 10월 23일 thegiver
잊지 않겠습니다
2010년 10월 06일 pereezdkv
2010년 10월 03일 ㅂㅋ
오랜만에 왔습니다. 잊지 않겠습니다
2010년 10월 02일 재옥미선
오월의꽃으로부활하소서
2010년 08월 12일 김태빈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삶이 얼마나 참혹하지
그러나 그것을 견디는 사람이 얼마나 위대한지
아이들에게 옳게 가르치겠습니다
2010년 08월 07일 pereezdkv
2010년 08월 01일 pereezdkv
2010년 07월 16일 박영은
너무나 마음이 아픕니다..지켜드리지 못해서 너무나 죄송합니다..우리 이웃이자 우리 아버지..26세 아직은 힘없는 여자이지만,할 수 있는한 모든 방법을 동원해서 남아있는 분들 지킬것입니다.
한이 서려서 눈도 채 감지 못하실 고인을 생각하니 분통하고 화가 납니다.
하나님께서 지켜주실 것입니다.
지켜봐주세요!!!
2010년 06월 26일 맹치훈
돌아가신 분들과 남은 유가족들에게 진심으로 위로를 전합니다. 꼭 행복해지시도록 기도하겠습니다.
2010년 06월 23일 오한나
망할정권 천벌을 받을것입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년 06월 11일 최현식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년 05월 29일 우경선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재개발이라는 미명아래 서민들은 도시빈민으로, 빈민은 도시 밖으로 밀려나는 현실이 정말 안타깝네요
2010년 05월 27일 노승훈
시간은 많이 지났지만..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년 05월 27일 pereezdkv
2010년 05월 25일 설미정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010년 05월 11일 고재민
개인의 힘과 의지로는 너무나 힘들게 싸울수 밖에 없었던 이사회. 이 속에서 같이 살고있는 제가 할수 있는 있이 무엇이 있을까. 고인과 가족 여러분들께 위로의 말씀 드립니다.
2010년 04월 25일 전병철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열사님들의 희생이 헛되지 않을것입니다...
2010년 04월 18일 이건희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행복하시길 빕니다.
이곳에 남은 저희들은 처참하게 짓밟힌 민중의 자존심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2010년 04월 14일 박정근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좋은곳에서 항상 행복하시길
간절히 바랍니다
2010년 04월 04일 채은주
죄송합니다. 저희의 무관심과 저희의 무지와 저희의 무정함이 저지른 이 사건을 잊지 않겠습니다.
삼가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년 04월 02일 이진아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용산참사 현장을 스치는 버스 안에서 보았던 고인의 평소 모습이 그려진 초상화가 잊혀지지 않았습니다. 죄책감이 들었어요..
2010년 03월 25일 김태연
명복을 빕니다.
2010년 03월 12일 추모
아직 조용해지면 안되는데 너무 조용하네요
항소심 눈을 부릅뜨고 지켜보겠습니다 비굴하고 불쌍한 사법부
어제 <내가 살던 용산>이라는 책을 읽고 많이 울었습니다
앞으로는 재개발 현장이나
철거 되어버린 곳들을 그냥 지나치지
못 할것 같습니다
떠난 사람들, 남은 사람들 모두가
따뜻하게 지낼 그런 세상이
어서 왔으면 좋겠습니다
약자와 강자가 없는
자본의 폭력과 가난의 아픔이 없는
모두 똑같은 사람인, 그런 세상.
2010년 02월 03일 재옥군민수양
좋으곳에서편히쉬길기도합니다
추영령들이시어편히잠드소서모
삼가머리숙여고인들의명복을
빕니다
2010년 02월 02일 rebcentrs
2010년 02월 02일 역성혁명
너무 늦어서 죄송합니다.
2010년 01월 24일 민주
제가 할 수 있는 것이 없어 너무나도 미안하고 안타깝습니다..
여러분들의 희생이 남은 사람들을 위하는 마지막 길이었음을 알고 있습니다.
정치자본주의의 논리로 사람의 생명을 앗아가는 현 정부의 실태를.. 국민 모두는 알고 있습니다. 반드시 다음 정권에서 현 정부에 책임을 물어 여러분들 계신 곳으로 보내드리겠습니다...
눈물나게 시린 겨울밤 한 맺힌 마음으로 몇자 적었습니다. 부디 고이 잠드소서..
2010년 01월 10일 ㅜㅜ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10년 01월 10일 정의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차가운 냉동고에서 얼마나 추우셨을까!
더욱 추우셨던건 너무 어이없었던 죽음이 억울해져버린 탓이었지 않았을까합니다.
이제 하늘나라 가셔서 편히 쉬시고 남아있는 가족들의 건강과 행복을 위해 살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