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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경악! 일요일(21일) 아침 용산 현장 사제단 단식기도장 침탈!

작성일
2009.06.21 10:04: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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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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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mbout.jinbo.net/webbs/view.php?board=mbout_6&id=295

용산참사 다섯달 범국민 추모제를 힘겹게 마친 다음날인, 일요일 오전부터 경찰들이 들이닥쳐 평화로운 농성장과 사제단 단식기도장을 침탈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경찰은 항의하던 이강서 신부님을 50M이상 질질 끌고가 폭행을 가하고 용산 4가 철대위 회원들에게 폭력과 폭언을 퍼부었습니다. 

 

 

[09:00]

 천주교정의구현사제딘 단식기도 천막에 붙어 있던 현수막을 구청직원도 아닌 '경찰'이 불법적으로 철거하였습니다. 시설물 철거는 구청 직원이 하는 업무이며, 경찰이 이를 직접 수행하는 것은 명백한 불법행위입니다.  경찰은 천막에 붙어 있던 "대통령은 유족 앞에 사죄하고 용산 참사 해결하라", 라고 쓰인 플랭카드와 남일당 분향소 앞에 천주교정의구현사제단이 걸어놓은 "단식기도 6일째"라는 피켓도 철거하였습니다.

 

[09:20]

 이에 항의하던 이강서 신부를 수십명의 경찰이 둘러싼 채 연행하려 하였습니다. 이 과정에서 신부님의 옷이 찢겨나가고 이를 말리던 주민들이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방패로 이강서 신부를 둘러싼 채 이에 항의하는 주민들에게 폭언을 퍼부었으며, 영상 촬영 중이던 미디어활동가의 카메라 헤드셋이 박살나고 83세 고령의 용산 4가 주민할머니가 경찰의 방패에 찍혀 눈에 피멍이 들고 팔이 찢어지고 허벅지가 타박상을 입는 등 크게 다쳤습니다. 또 다른 주민 한 분은 팔이 완전히 찍혀서 움직일 수 없는 상태가 되었습니다.

 

[09:30]

 참으로 비열한 경찰들의 작태입니다. 고착되어 있다 풀려난 이강서 신부와 주민들이 경찰의 불법철거를 사죄하고 플랭카드를 원상복구할 것을 요구하자 경찰들은 또 뒤로 슬금슬금 물러나더니 레아 앞쪽 인도를 완전히 막아서고 주민들 통행을 차단했습니다.  관악방범순찰대 중대장 김 모 경감은 자신의 중대원을 방패막이삼아 뒤로 내뺐습니다.  경찰은 20여분간 인도를 완전봉쇄하여 화장실에 가겠다는 주민들도 막아섰습니다.

 

[09 :40]

 이강서 신부님은 플랭카드를 원상복구하고 경찰지휘관인 중대장이 천막으로 와서 해명할 것을 요구하였으나, 경찰은 묵묵부답 아무 말이 없는 상황입니다. 경찰이 신부님을 강제 연행하고 끌어가는 과정에서 이강서 신부님은 상의가 모두 찢겨나가고 부상을 입었습니다. 경찰은 아침부터 불법행위를 서슴지 않더니 신부님과 주민들에게 폭언을 해댔습니다. 심지어 문정현 신부님에게는 "노인네가 노망났나" 등의 망발을 퍼붓는 등 상식 이하의 행동을 계속하였습니다.

 

 ▲ 사제단 단식기도천막 현수막을 경찰이 강제로 철거하고 있다. 이는 경찰의 직무를 벗어 난 불법행위이다.

 

 

▲ 이강서 신부님이 경찰에의해 포위당해 있고, 철거민들이 신부님을 내놓으라며 항의하고 있다. 

▲ 경찰들의 둘러싸인 이상서 신부님이, 경찰들에 눌려 힘겨워 하고 계시다. 

▲ 사제단 천막 현수막 강제 철거에 항의하던 이강서 신부님을 경찰이 팔을 꺽고, 허리춤을 쥔체 연행을 시도하고 있다.

 

▲ 이강서 신부님을 경찰이 팔을 꺽어 포박하고 연행하려 하고있다. 

▲ 항의하던 문정현 신부님에게도 경찰이 팔을 비틀려하고 있다.

▲ 항의하던 문정현 신부님도 경찰에의해 목이 졸린체 끌려가고 있다.

▲ 용산에서 매일 미사를 집전하시는, 이강서 신부님의 상의가 경찰에 의해 찟겨졌다. 

▲ 미사를 집전하는 주일 아침부터 벌어진 경찰만행이 지나간 후, 힘겨워하고 계신 신부님

 

▲ 83세되시는 할머님은, 경찰의 방패에 찍혀 눈이 심하게 피멍이들고 부어 올랐으며, 온몸에 찰과상과 타박상을 당하셨다.

▲ 64세 어머님도 경찰에의해 팔이 비틀렸다. 현제 통증이 심해져서 병원에서 치료 중이시다.

덧글 목록

짭새타도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1 11:33

경찰...니들이 도대체 사람이냐... 철거민 다섯분을 살인한 것도 모자라 이제 또 누구를 죽이려 드느냐...
이 쥐새끼의 졸개들아

시민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1 13:41

신부님 허리채를 움켜진 경찰 관료
전국성당으로 이사진을 발송해야 합니다.

인디오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1 13:54

화병생기겟어요..정말..

토마아빠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1 15:49

오늘 행위를 관악경찰서 방범순찰대가저지른것확실한가요?과낙구주민으로써사실이면 구민들에게 말하여 항의 하러가야할거갔군요,

명박퇴진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1 21:15

세상에.. 어떻게 저 힘없는 할머니를, 신부님을, 시민들을.. 이 정권과 경찰의 만행에 치가 떨리다 못해 눈물이 납니다.

시민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2 00:33

이명박 적반하장도 유분수다.
법과원칙을 말하면서 법원의 결정이 나있는 곳에 경찰이 농성현장에서 공무권의 발동할 하등의 권한이 없다.
신부님이 종교적 순명으로 나와서 이곳에서 활동을 하고 미사를 보는데 경찰이 이 현장을 직접 지휘할 하등의 권한이 없다.더욱이 이건물의 현장의 보전은 가해자로서 경찰과 정권이 시민사회의 공론화 되어있고 법적보전에서도 철거민과 공히 보전의 내용을 다투는 중이다.그럼에도 일방적으로 경찰이 무슨 근거로 신부님을 이렇게 모욕적으로 폭력적으로 대할수 있다는 말인가?

경찰이 법의 집행이라면 천주교는 종교의 자유가 보장된 우리사회의 법의 도덕적 덕목의 한 부분이다.그럼으로 종교의 권위도 귄위를 내세우는 것이 아니라 신자와 비신자의 고통받고 가난함속에 있는 그들의 고통을 나누고 치유하며 보다 밝은곳으로 삶을 일으켜 세우기 위함이다.그것이 정권이 하지 못하는 것을 천주교가 하는 것이다.
천주교의 조직과 사회 민주주의에서는 공히 신부님을 남일당으로 성당과 같은 사제의 활동을 파견(허락) 하셨다.

이활동을 못하게 하는 경찰은 직무유기이며 권한남용이다.
더욱이 우리사회에서 아직 신부님이 이렇게 공게된 장소에서 모욕을 당하는 것은 난 처음본다.
마치 범죄자 처럼 허리채를 움켜지고 양팔로 몸을 억합하여 어디론가 끌고가는 것은 그야말로 경악스러운 이명박 정권의 야만이다.
공개적인 장소에서 신부님조차 이렇게 하는 경찰이 화재가 난 건물속에서 철거민들을 어떤식으로 대하였겠는가?
그럼으로 그것은 밝혀져야 하고 철거민들의 시신을 난도질한 것은 학살이다.
이 학살을 감추기 위하여 정공으로 나오는 검찰총수는 공안검찰을 공개적으로 말하는데 그렇다 박정희도 전두환도 눈과 귀를 잃었때 권력의 주변은 강권의 몽둥이 밖에없었다.검찰총수가 충정도라고 하여 지역적 정치의 이해가 분할될수 없고 권력의 기획의 실무는 공안의 라인들이 좌지우지 할 것이다.
이제 이명박의 광기의 권력은 그 광기가 조망간 계속 되겠지만 또다른 희생의 댓가를 치르고 아마도 이명박의 광기는 국민의 민주주의 심판의 장에 설 것이라고 본다.
한나라당 역시 사제의 폭력에 유린당하는 이 모습을 잘 보시기를 바란다.

사제와 나의든 할머니에게 이렇게 폭력을 할수 있는가,경찰에게 말하기 이전에 우리사회의 양심에 대하여 절규하지 않을수 없다.

분명 남일당 건물은 법원이 보전을 신청하고 유가족들의 죽음의 진싱규명이 밝혀지지 않은 속에서 정당한 종교적 활동과 항의의 집회 시위의 자유는 보장되어 있다.

허재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2 09:10

이런 깡패 경찰들이 이제는 신부님한테까지도 폭력을 쓰고있습니다 이렇게 끝까지 폭력을 쓰면 현 정권이 더 위험해 진다는 사실을 왜 모르는 걸까요 폭력을 쓰면 저희가 그만 할줄 알나봐요 하지만 그드르이 생각과 저희의 생각과는 같지 않습니다 어떤 폭력이 있더라도 용산 사건이 해결될때까지 이명박이 물러나는 날까지 같이 싸우겠습니다

마르타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2 09:57

온몸에 힘이 빠집니다
이건 아닙니다
결코
이건 아닙니다

잘좀봅시다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2 10:54

저기 영상에서 보이는 경찰간부 옷 풀어진거랑
전경한명이 "사람치지 마"라며 자제시키는게 보이는건 저뿐인가요?
물론 여러분심정 이해못하는것 아닙니다
하지만 몇개의 편집으로 경찰100%잘못으로 매도하는것 같네요

문아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2 11:13

폭력에 대한 장당한 저항을 폭력으로 해석하다니...
경찰간부 옷은 풀어지면 안되고,
나이든 할머니의 몸은 멍들어도 된다는 논린가요?
경찰, 이제 정말 MB힘 업고 막가자는 것 같은데,
이제 3년 반 남았습니다. 아니 언제 엎어질지 모를 정권이지요.
제 주위 사람들, '운동권' 말고 그냥 보통 회사 다니는 사람들
다들 그렇게 얘기합니다. 한번 터지면 이번엔 진짜 갈아엎어질 겁니다.
MB, 그리고 경찰들, 그리고 그 권력의 단물을 쪽쪽 빨며 좋아하고 있는 사람들,
적당히 하시길...

고주박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3 11:04

뭐 이런 좃같은 정부가 다 있어
역사상 가장 엿같은 정부가 자유 대한민국을 망치는 구나 일찍 되져라

잘좀보자고?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3 16:03

경찰간부옷풀어진거랑 할머니 방패로 맞은거랑 그럼 넌 몇%책임을 줄거냐
이 개호로자식아 넌 부모도 없어?

살인정권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3 16:21

참으로 어처구니 없는 세상일세,,,,어찌 그리도 단순무식하게 행동하는가...
참으로 사람이 아니구나...짐승이지....국민을 핍박하는 그들은 누구란 말인가? 이나라 국민이 아니던가?.....
참으로 사람이 아니구나...짐승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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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16:26

치졸하고 치졸하고 치졸하다 . 반인반쥐화되고 있는 자신이 역겹게 느껴집니다.

김산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3 16:35

잘좀봅시다 이병신아~~~니는 잘못없이 개 끌려가듯이 끌려가면서 저항하다 견찰 옷 좀 풀어진것두 모르냐? 이 병신아~~~

서울시민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3 16:40

아..쥐새끼 한마리 때문에..

그래 잘봣다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3 16:55

에라이~~~떵물에 튀길넘같으니라고 니눈에눙 조거이 누구잘못이라구? 구래서 잘좀봅시다냐? 니넘두 철거당해봐라 이너마~~~~~

들풀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3 17:23

사람의 탈을 쓰고 어떻게 저럴 수가!! 대체 이 일을 어찌해야할까요.

미카엘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3 17:53

정진석 추기경은 신부들이 공권력에 의해 무자비하게 폭행당하고 있는데 유감표명 한마디쯤은 쥐새끼투기집단에게 해야 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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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06.23 17:53

진짜뭐저래...
경찰이경찰맞는건지
정말 2MB란사람이 어떤사람인지진짜..
속을 한번 들여다보고싶네요.
경찰도 그거믿고 저러네 ㅡㅡ

여울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3 18:19

여러분 투표 한번의 실수가 어떠한 결과가 나오는지 아셨겠지요.
부디 다음부터는 실수없이 선거하세요.
바로 잡으려면 선거 밖에 없습니다.

펠릭스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3 18:46

선거까지 기다려야 하나..뭐든 해서 끌어 내려야 하지 않나..슬프다..눈물난다..

유경희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3 18:51

이 나라 이 정권의 수족노릇 톡톡히 하고 계시네요.

ssonic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3 19:07

한 인간때문에 세상이 뒤집혀도 이렇게 뒤집힐수가 있단말인가? 힘없는 이들이 내쳐지고 억울하게 죽어가는 이 현실은 과연 언제 바로잡힐꼬?

눈물나는세상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3 19:45

정말 이건 아님니다...ㅜㅜ
왜 이 나라에 사는게 이 나라 국민이라는게 이토록 챙피하고 원망스러워야 합니까??
누구한테 물어봐야 합니까?? 이 나라 국민으로 이 나라의 대통령에게 물어봐야 합니까??
제가 이 나라를 위해 내고 있는 세금이 아깝습니다...
지금 이 순간에도 국민들의 세금으로 월급 받아서 처자식 밥먹이는 당신네들이 불쌍합니다.

vv189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3 22:48

참으로 영상을 보고 잇으니 참담합니다. 길이 안보이네요. 그래도 우리 신부님들이 고난받는자와 가난한 자들과 함께 하시려는 모습에서 희망을 봅니다.

망치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3 23:07

정말 씁쓸하네요. 이나라가 어찌 되려는지. ㅠㅠㅠ

국민의 심판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3 23:12

정의와 민주가 땅바닥에 떨어진 2009년의 대한민국...과거 독재군부정권보다 더한 파렴치한 짓을 자행하고 있습니다. 이미 물은 엎지러진것....현 정부는 앞으로 역사앞에 씻을수없는 대죄를 어떻게 다 참회하고 갚으려는지............

평민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3 23:23

한사람 잘못 뽑아가지고 온 국민이 피멍 드네요
전의경은 또 무슨 죄가 있겟어요
정말 보고 있자니 의분이 납니다
제발 대통령님 국민의 소리를 들으시고 속히 제 정신으로 돌아 오시길 빌며 바랍니다

슬픈마음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4 01:22

슬프네요...방법이 없나요??

namoo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4 08:13

그렇습니다. 대한문앞에서 다섯시간을 기다려 조문을 했음에도 바로 옆 용산참사 현장에 한 번 발길 돌리지 못했던 부끄러운 시민입니다. 참회합니다. 죄송합니다. 양심의 가면을 벗겨주셔서 감사합니다. 가신 분들과 남겨진 분들께 미약하나마 힘 보태겠다고 다짐합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세상에 이런.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4 10:04

참.. 할말을 잃습니다. 어떻게 우리나라에서 이런일이 생긴단 말인가요? 도대체가 믿을수가 없네요.. 이것이 과연 현실인지..
내 어릴적에 꿈꿔던 미래가 이렇게 변한다고는 생각도 못했습니다. 존엄성은 어디로 갔으면 윤리의식 조차도 이제는 찾아보기도 힘듭니다.
저분들은 무슨 죄가 있어 저렇게 만드십니다. 저분들이 왜 저렇게 되셨는지 왜 원인은 생각치 않고 자꾸 덮으려 하시는지.. 지금 한창 밝은 미래를 꿈꾸고 자라나는 아이들이 저런걸 배울까 무섭습니다. 정말이지 몸이 떨리도록 무서운 나라입니다.

하늘과 땅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4 10:25

법과 원칙이 무너지는 순간들을 보면서 이정권은 어디까지 가는지?돈없고 힘없는자는 죽어야만 하는지? 온국민이 들고 일어나야 하는 나라인지? 내머리속에는 혼란이 오는구나....무거운 마음속에서.....

미친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4 10:39

나 진짜 21년 살아오면서 경찰되는것을 꿈꿔왔건만,
이젠 그것이 옳은것인지 모르겠다,
내가 하고싶었던건 정권의 개가되서 무고한사람들 방패로 패는게 아니다.
지난 대선때 선거권이 없어서 투표를 못했지만
다음 대선때는 꼭 올바른 곳에 투표할거다.. 개같은 놈들..

허허허...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4 10:55

뭐 전경(의경인가?)들의 잘못은 아닙니다.....

윗사람들이 시켜서 그대로 하는것 뿐이지요.....

시키면 해야되는게 군대이기에... 이들도

당연히 부모가 있는 아들들인데 그정도야

모르겠습니까.... 다만 군대라는 족쇄아래...

어쩔수 없이 시키는대로 할뿐이지요....

어린 경찰아이들을 질타할께 아니라 그 윗쪽을

질타해야겠지요....;;

박이춘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4 11:16

대한민국에 산다는 게 부끄럽습니다. 선거 때마다 표로 심판을 해야겠죠!!!

세상에~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4 11:44

잘은 모르겠지만 참 이나라 백성이라는게 부끄럽고 안타깝네요~
참 마음아프네요~~

씨알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4 12:57

소위 진보우익이라 자처하는 인간들은 신부님,할머니등 선민들을 아마도 좌빨이라 할껍니다. 미친넘들.... 그렇게 몰수밖에 없겠지요?
양심이나 진정한 민주주의가 먼지도 모르는 작자들이라....

젠장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4 13:31

이게 나라냐?
내가 대통령하고 내친구들 국회의원 시켜줘도 더 잘하겠다 씹!!

젠장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4 13:31

이게 나라냐?
내가 대통령하고 내친구들 국회의원 시켜줘도 더 잘하겠다 씹!!

세상말쫑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5 17:45

여기 저기서 국민들이 죽어가고.. 우리의 나라는 분향소가 하나둘씩 늘어가게 되면....
쥐새끼 배부를때 국민들은 죽어가고 있구만... 쥐새깨 배 채워주는 짭쌔쓰레기들.....
어디 고양이 같은 분 없나요.. 쥐새끼랑.. 짭새 잡아먹으라고...

어느 가장이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5 17:59

점점 미쳐들 가는구나 정말 정말 미쳐 미쳐 가는구나 약자를 보호하지않고 무시하고 짓밟은 지도자나 권력집단의 그 끝의 말로가 어떠하였는지를
정녕 잊고 있는지 아니면 그 밑에 종사하는 작자들이 막가파식으로 현 정부에 시민들이 등을 돌리도록 일부러 하는 짓거리 같이 보이는구나
그러지 않고서야 어찌 초등학생보다도 못한 행동들을 공권력이라는 이름으로 자행하여 갈수록 정부의 지도자를 코너로 몰고 있느냐 말이지..
하나같이.. 쯧쯧,, 길거리에 70먹은 어른들이 과거의 망령을 잊지못하고 시커먼 저승사자 옷 같은 군복과 덕지덕지 명찰을 새기고 완장을 차고
설칠수록 국민들의 마음은 더욱 현 정부와 추종 정치 집단을 떠난다는것을 정녕 모르고 있는것일까.. 갈수록 눈을 뜨고 볼 수 없는 행동들이
2009년 대한민국 수도 한복판에서 그것도 백주 대낮에 벌어지고 있음에 씁씁할 따름이다. 그래서 정권이 바뀌다고 나에게 뭔가 돌아올것이 있는건 아니지만
그래도 세상이 조금은 여유가 있고 정이 있고 효를 알고 낭만이 있고 정이 숨쉬는 그런나라 약자에게 배려와 따뜻한 위로가 넘치는 그런 나라가
우리가 만들어 가야할 미래가 아닐까요... 이건 아니라고 봅니다. 정말 이건 해도해도 너무 심합니다.
어떻든 자기의 운명을 다하지 못하고 돌아가신 분들의 명복을 머리숙여 명복을 빕니다.
평범한 직장인이며 두 아이의 가장 올림

father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8 08:13

정의구현 사기단 신부님(?)들 이제 그만 천주교회로 가셔서 힘들게 살아가시는 모든분들과 조국의 발전에 고생하시는 모든 우리 어린양들을 위하여 기도하세요
성스러운 성체가 거리에서 수난당하시는 모습은 주님의 뜻이 아닙니다.
신부들이 마치 민노당,전교조,민노총,... 김 대중이의 교시를 받는 모습 이건 아닙니다. 당신들은 모두 미쳤습니다.
신부님들의 고귀하고 장엄하고 항상 어린양들을 걱정하시며 기도하시는 신부님들을 우리는 존경 합니다.
김 대중이는 당신들의 우상이 아니며 오직 같은 동향 전라도일 뿐 입니다. 이 조국은 당신들의 노력으로 이루어낸게 아닙니다. 대다수의 침묵하는
건설의 역꾼,노동의 근로자,수출만이 살수있다고 밤잠못자고 연구하고 세계와 경쟁하는 재벌그룹과 중소업체들의 노력으로 이제 세계 최상위급의
이나라를 이루어 낸겁니다. 그동안 당신들은 항상 언제나 그리고 지금도 양극화를 부르짖으며 독재가 판을친다하며 국민을 양분화하고 있습니다.
정의구현 사기단 당신들은 한번도 김정일 살인마 정권을 평해본적이 없습니다.누가 독재자 입니까? 이명박?... ㅋㅋㅋㅋ. 에라이....
금강산 관광 갔다가 총맞아죽은 그분을 위해 한번이라도 미사해보고 논평한적 있습니까? 굶어죽은 북조선 인민들을 위해 논평한적은 있나요?
살인마 독재자 김정일 정권을 피해 자유를 찾아 귀순한 분들을 위해 논평한적은? 당신들은 우리 조국을 위해 한일이 없습니다.
전라도 출신으로 만들어진 한국천교 신부들의 호남향우 신부단들... 비행기 타고 이북은 왜갔나요 삼성치부? 고발한 시대의 사기꾼 김용철이는 왜같이
갔나요? 묘향산은? 이북에 신자 한명이라도 전교하셨나요? 오직 길거리에서 소리지르고 선동하고? 자살한 노무현이위해 거리에서 미사하고 김수환 추기경님
돌아가실때 침묵하고 모든 주교님들은 보수에 둘러쌓여 있다고 소리치고 정 진석 추기경님께 반기들고? 에라이... 옷벗고 이북가서 김정일의 품에안겨 신부도
없는 장충성당에서 사목하시고 불쌍한 이북 인민들을 위하여 기도하세요???.... 이제그만 하라고해도 언론에 자주 비치니까 못할거에요... 에라이


무신론자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06.29 18:05

신부님! 신부님! 우리 신부님!!!
억울하고, 참담하고, 울분이 일지만 그래도 판도라의 상자 마지막에 남은 '희망'이 생각납니다.
신의 뜻을 낮은 곳에서 실천하시는 신부님들과 여기에 함께 하시는 모든 분들의 모습에서 희망을 배워갑니다.
비록 지나가다가 들렸지만
이 시대에 우리는 무엇을 봐야 할까?를 생각해 봅니다.


힘내시고

?? 덧글수정 덧글삭제

2009.12.17 23:19

11월 미사에서 뵌 이강서 신부님께서 말짱하시길래 이런 일이 있었던 줄은 전혀 몰랐습니다.
97년 명동성당의 조종이 이 땅의 어둠을 물러가게 했듯이 곧 하느님의 심판이 불의한 자들에게 내려질 것입니다.

ti 덧글수정 덧글삭제

2012.04.22 16:48

헐정말나빳다왜이런짓을할까정말미1친것같아

쯧쯧 덧글수정 덧글삭제

2012.04.22 16:49

완전나빠미1친개1새1끼같아병1신이야정말미쳣어

헗헐 덧글수정 덧글삭제

2012.04.22 16:49

나봤어~~~~~~~~~~~~!!!!!!!!!!!!!!!!!!!!!!!!!!!!!

-- 덧글수정 덧글삭제

2013.06.18 11:31

저기요 님들 아들들군대가서 옷뜯기고 꼬집혀가면서 공무집행하는데 그걸 꼬투리잡아서... 아휴...

송규 덧글수정 덧글삭제

2016.11.19 21:10

송규행님 보고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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