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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년 01월 28일  남팔도    수정 삭제  
5인의 빈민 열사들에게 삼가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8일  jude1    수정 삭제  
삼가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8일  씨알하나    수정 삭제  
가슴이 미어지는 느낌..

아직도 왜정 순사가 치안명목으로 사람 죽이는 왜정 식민지 시대인 듯하여 슬픔니다.

가진자의 자비나 바라는 노예근성의 저열한 분단국가 조센징의 다른이름이 쥐나라당식 떼쓰는 천민이라 슬픔니다.

사회가 계몽되여 스스로의 안목으로 두발로 서지 못해 슬픔니다.

매국 살인정권 암흑의 시대에 세상을 밝힐 촛불이 거대한 태양으로 모이지 못해 슬픔니다.

스스로의 눈으로 세상을 볼줄모르는 떼쓰는 천민은

더 당해도 싸기 때문에 슬픔니다.
2009년 01월 28일  노동꾼    수정 삭제  
삼가 명복을 빕니다.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 5-1
....

고시원

....

불교(선)

..........

표절범은 죽여야 한다!

표절 출판사는 불태워야 한다!

창작과비평과 삶창은 없어진다.
어떤 악덕 기업보다, 어떤 정권보다 더 악질적으로
민중의 피를 빨아, 민중을 짓밟고, 민중의 것을 빼앗아 사업을 하는 것들.
민주주의 운동을 하고, 무슨 운동을 해? 노동해방이 뭐 어째?
전두환 정권에게 탄압을 받아?
전두환 정권 때 빼앗겼던 예술 작품도 시대가 지난 뒤 다 돌려주었지?
전두환 정권과 비교할 수 없을 정도로 고문을 자행하고
글을 빼앗아 표절을 하는 것들.
니들이 전두환과는 천번도 화해한다고 해도
나는 이 세상에서는 물론, 저승에서도 너희 같은 것들과는 화해 안하고
끝까지 따라가서 죽여버려. 후손 만대, 만만대.

애비, 에미 질질 끌고다니면서 패기 전에 써서 둔 게 아니고
성폭행 미수로 잡혀들어가지 전 해에 써서 두었다고?
내글을 표절, 짜깁기 한 게 아니고?

문학과지성 역시 고소 예정.

그 외 몇몇 출판사

남의 글을 표절한 걸 알면서 출판해준 거라고 보는 데
그게 너희들 지성이라면
그런 지성이 가득한 출판사를 불태우고 거기 있는 쓰레기를 죽여버리는 게
막노동꾼의 지성일세.

껄껄껄^^




이들은 인간임을 포기한 자들이다.
인간고문, 인간실험, 인권만행, 글을 빼앗고
표절을 하고 표절을 도와주고
나를 미치거나 죽이려한 살인미수자들입니다.

이들은 광분을 하며 사이버 질서를 어지럽히고
국법을 물란시키고,
인류사에 유래없는 인간 실험, 고문, 인권만행을 자행하여
한국의 인권을 세계 최후진국에도 볼 수 없는 인권 낙후국으로 만든 자들입니다.

표절자는 죽여야 한다.
표절자는 죽여야 한다.
표절은 작가 생명의 끝이다.
정치, 종교, 지역, 국가를 떠나서 이들은 인류의 파렴치한 범죄자들입니다.
이들을 문단에서는 물론이거니와
인류 사회로부터 매장시키는 데 반드시 도와주십시요.

당대 최고의 글꾼을 꿈꾸며
막노동 등을 하면서 수십 년간 갈고 다듬어서 쓴 글을
사이버 사고를 위장하여 글을 빼앗고, 표절을 자행하고,
다시 이루 말할 수 없을 정도의 온오프에서 집요한 스토커와 집단 이지매로
글을 빼앗아 십여 명 이상이 표절, 짜깁기,
남의 노래에 개사곡을 써서 자기 노래라고 하듯,
남의 문체, 형식에 비슷하게 자기 상황을 넣어서 출판을 했고,
저는 뇌출혈이나 심장마비로 죽게 만들거나,
정신이상자로 만들거나, 자살을 시키려고 했습니다.



이들은 대다수 중견 시인이네, 중견 소설가네, 일류대네, 출판사에 종사하네, 교사네,
교수네, 강사네, 운동을 하네, 진보네, 노동운동을 하네, 문화운동을 하네 하는 자들입니다.
저는 그 충격으로 엄청난 육체적, 정신적 휴유증에 시달리고 있습니다.
반드시 제 글 이백오십 편 ~ 삼백 편을 찾아주시고,

관련자은 모두 학교에서 자격발탁시켜 영원히 교단, 강단에 서지 못하게 하고
사회매장과 가담여부에 따라 살인미수, 표절 등으로 모두를 법에 따라 처벌해야 되고,
표절된 책은 화형식에 처해야 하고
출판사는 더러운 인권만행과, 인간고문, 표절 등의 추악하고 저질적인 이름만 붙인 체
강제 폐업과 응분의 댓가, 그 죄에 따라 벌을 받아야 합니다.



남의 글로 문학상에 응모를 하지 않나, 표절한 글로 지원금을 타먹지 않나,
신인상을 타지 않나, 문학상을 타지 않나,
남의 글로 만들어서 마치 자기인양 출판하지를 않나....

저는 그 일이후 정신적, 육체적 충격으로
정상적인 삶이 불가능할 정도로 피폐해졌지만
하나씩 추적을 하여 밝혀내면서 인간이 인간에게 이렇게 교활하고,
잔인하고, 악질이고, 더럽다는 것에 아연을 하였습니다.
지금 수많은 증거들을 인멸했지만 수사하면 모두 밝혀질 것입니다.

있는 증거도 방대하고, 표절한 책들을 구입할 돈도,
정신적, 육체적 집중도 되지 않아 저는 사이버상에 분노를 토로하는 글을 올리고 있습니다.

저들은 인류의 공적입니다.
반드시 이땅에 법과 정의가 살아 숨쉰다는 것을 보여주어야 합니다.
인류가 인류의 행복한 미래를 위해 반드시 응징해야 합니다.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대표적인 사건입니다.
아주 교활하고 지능적인 범죄입니다.
돈있고, 빽있고, 학벌있고, 인맥이 있다고 저질적인 살인마들이, 저질적인 표절범들이
남을 짓밟고 빼앗아서 버젓이 웃고 돌아다녀서는 안됩니다.
아무리 많은 자들을 감옥으로 보내더라도 저 인류의 범죄자들은 모두 처벌해야 합니다.
이 인류의 범죄자들을 처벌하는 데 꼭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덧붙여,
서울시 마포구 아현동710번지(구 5-1번지),
여기는 과거로 복원되어 인권기념관이 되어야 합니다.

내 글이 집단 표절당하고 삶창에서 없어진
2003년 6월 경쯤에서 2006년 3월까지 있었던 자,
아니 들어오기는 2002년 칠팔월부터.
서너 명 외 삼십오 명에서 사십 명 가량 모조리 인간고문, 인간 실험
인권만행, 글약탈공범, 표절공범, 살인미수 등으로 모조리 고소할 것입니다.
기독교도였던 원장과 원장부인 역시 고소.
그리고 내가 다니는 인력 사무실까지 와서 감시하고
노동현장까지 와서 감시하고
나의 행동을 연구하던 자도 모조리 잡혔으면 좋겠지만
이들은 한 삼십여명으로 추측할 뿐 이마에 써붙이고 다닌 것도 아니라
심정은 있고, 대충 저자가 아닐까 짐작뿐입니다.

이들은 모두 기독교도로 자기가
그렇게 미워하는 공산주의와 하등의 다른 바가 없습니다.
남의 사유재산을 강탈하고, 그것을 도와주고
이것이 공산주의와 다를 바가 어디 있는가?
인권이 가장 낙후된 국가도 이런 일이 일어난 적은 없습니다.
한국 인권을 인권 후진국으로 떨어뜨리는,
이런 기독교가 무슨 북한 인권 운운할 자격이 있습니까.
인간고문, 실험, 인권만행을 자행한 자들이
무슨 북한 인권 운운하고 북핵 운운할 수 있습니까.

여기는 미국인도 있습니다.
인간고문, 인권만행을 자행하고 글을 빼앗고, 표절을 자행한 미국이
무슨 인권운운할 자격이 있는지.
미국이 침해한 지적소유권에 대해서도
미국인이 자행한 인권만행에 대하여 미국은 응분의 책임을 져야 합니다.



내 글을 보고 추적해서 내가 살던 곳에 와서
교활하고 엽기적인 일을 계속 저질르고 괴롭히고
왕따시켜서 이상한 사람을 만들거나 자살시키려 했습니다.
이들이 자행한 범죄의 6~70% 밖에 모르지만
이것만으로도 이들이 얼마나 인류의 범죄자인 줄 알 것입니다.
이들은 인류의 범죄자로 절대로 용서하면 안됩니다
배후도 반드시 규명해야 해서 사형이나 그에 합당한 처벌을 해야 합니다.
이들을 그냥 두면 간이 배밖으로 나와 계속 이런 짓을 할 것입니다.

지금은 리모델링 해서 상호도 바꾸고 조카가 운영하지만
새터넷처럼 집단이지매를 가해 글을 빼앗고
사이트 개편 명목으로 자기 글들을 기존과 다르게 뒤틀어놓아
글들을 없애고 순서를 뒤바꾸어놓아
정신을 혼미스럽게 자행했던 것과 아주 유사한 걸
아니 오프라 훨씬 더 다양하고 악질적으로 자행한 게
리모델링으로 증거는 없졌지만
오감, 소리, 냄새, 촉각, 시각, 그리고 정신분석, 심리분석,
사상의학에서 체질분석, 행동, 습관, 언어 분석 등을 다 동원해서
오랫동안 엽기적으로 모두 한패가 되어 나를 괴롭혔습니다.
내가 아마 골수 주사파에 골수 반미주의자,
골수 반기독교도로 본 거여서 그랬겠지만.
또 한가지는 내 글을 빼앗고, 나의 능력을 꺾어놓기 위해서였지만.

나는 주사파도, 반미주의자도, 반기독교도 아니라
민족주의에 가깝고, 민중주의에 가깝고
광적인 기독교가 싫었을 뿐이다.
지금도, 앞으로도 주사파는 되지 않겠지만
배후에 미국이 개입되었다면 나는 반미주의자가 될 것이고
그때는 아니었지만 그 이후 나는
반기독교주의자가 되었습니다.


경찰이나, 검찰이나 국정원에서
조사할 마음만 먹으면 충분히 가능하다고 봅니다
전현직 국정원 요원이 관계되었다고 해도 반드시 밝혀야 합니다.


내가 지면 대형교회고 성당이고
예배인지, 미사인지를 볼 때 기름을 붇고
성경에 불을 붙여 던져 최소한 수백 명을 날려버릴 것입니다.

그곳은 아우슈비츠 감옥보다 더한 곳이었습니다.
그곳은 731부대 실험실보다 더한 인간 실험을 자행한 곳이었습니다다
인간이 인간에게 그런 무시한 일을,
인간이 인간에게 그런 잔인한 일을
꾸미고 행하리라고는 상상도 못했기에
그런 엽기적인 인간정신의 고문, 인간 실험
지들이 무슨 심판자인양
사상검증을 하고, 초헌법적 사상검증을 자행하고
인권만행을 자행하리라고는,
그렇게 오랫동안 자행하리라고는
꿈에서도 상상을 못했기에 무방비로 당했습니다.

저들은 인간이 아닙니다.
인류에 범죄자들은 반드시 법정에 세워서 처벌을 받게 만들어야 합니다.
저는 A급 전범에 해당하는
사형이나 거기에 버금가는 처벌을 받기를 원하지만
그것은 사법부가 판단할 일이고
내가 하는 일은 그들을 인류의 범죄자로 인류의 법정에 세우겠습니다.

광분의 사이버 범죄의 하나의 교과서이자
새롭고 악질적이고 저질적인 지능범죄이자
대표적인 유전무죄, 무전유죄의 하나의 교과서입니다.
집단 이지매를 가하고, 글을 표절하고,
나를 정신병자로 만들려고 집단 따돌림을 하고, 자살에 이루게 하려 했고,
남의 것을 다 빼앗고 교활하게 범죄를 유발하도록 한 자들이 버젓이 웃고
교활하게 고문을 자행하고, 범죄를 유발하게 해서
저는 분을 참지 못해 욕설을 해서 오히려
상습협박범으로 구속되어 범죄자가 되었습니다.

지금도 교활하게 범죄를 유발하게 하지만 나는 그렇게 하고 있습니다.
꿈과 희망을 다 빼앗기고, 정신적, 육체적 파탄이라 할만큼 상처를 입었습니다.
정치, 종교, 이념, 친분관계, 그 모든 것을 떠나서 인류의 공적을 처벌하는 데,
저들은 문단 뿐아니라 사회에서 매장시켜야 합니다.
응분한 조치로 인류로부터 한시적에서 어떤 자는
영원히 인류로부터 격리시켜야 한다고 봅니다.

여기서는 세세한 것은 생략했습니다.

창작이 하나님이 영감을 준 게 아니라
나의 것을 표절한 주제에.
그래 내가 바로 저들의 하나님입니다.
내가 바로 저들이 믿는 하나님이라 내가 영감을 준 것입니다.
심판도 할 것입니다.
나는 광신적 미신자들이 숭배하는 하나님이 아니라
진짜 하나님이라 심판은 나의 고유 권리입니다.

죽을 자와 산 자를 심판하려 왔습니다.
죽을 자는 기독교, 천주교도 대다수와 극소수 무신론자나 타종교입니다.
살 자는 무신론자나 타종교 대다수와 기독교, 천주교도 극소수 입니다.
내가 법정에서 지면 불로 심판할 것입니다.
예밴지, 미사인지를 볼 때 기름을 끼얹고 불을 붙여서 심판할 것입니다.
심판은 하나님인 나의 고유 권한이기에 반성이나 뉘우침은 없을 것입니다.
많이 못보낸 것이 불만이겠지만, 지옥에 보낸 걸 만족해 할 것입니다.



어찌 인간고문, 인간실험, 인권 만행을 자행하고
사람을 죽이려 한 것들이 글을 표절한 것들이
시인, 작가, 선생, 교수 노릇을 할 수 있습니까.
출판사를 하고 언론사를 할 수 있겠습니까?
저 살인마, 표절자들을 처벌하는 데 반드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인류의 범죄자를 응징하는 데 반드시 도와주시기 바랍니다
2009년 01월 28일  헐헐    수정 삭제  
"이땅에 살기 위하여"라는 노래가 생각나는군요. 이땅에 살기 위하여 언제나 열심히 투쟁하면서 살아갑시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8일  못다핀 꽃 한송이    수정 삭제  
무엇으로 이들의 아픔과 고통을 달래리요?
무엇으로 이들의 분노를 달래리요?
제 나라 국민을 태워서 죽이는 미친정부와 경찰에게 그 어떤 말로 표현할수 있단 말인가?
죽어서는 고통이 없다고 하지만 두눈을 고이 감지 못할 만큼의 고통과 아픔 때문에 지금도 가슴이 무너져 내립니다.
너무나도 억울하게 돌아가신 영혼들이여. 차마 고이 잠들라 하지 못하지만 망자들의 아픔은 이제 살아남은 이들이 치열하게 싸워서 풀어 가겠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8일  장석진    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이땅에 힘든사람이 희망을 가질수있는 세상이 되기 위해 고인의 뜻과 함께 하겠습니다
2009년 01월 28일  마가린    수정 삭제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8일  유승민    수정 삭제  
가진 자들이 더 갖겠다고 없는 사람들을 사지로 몰았다는 사실 하나에 모든 진실이 담겨 있습니다. 모두 힘냅시다!
2009년 01월 28일  푸른여우    수정 삭제  
이명박정권 용산참사의 의혹을 꼭 밝히기 바랍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더 이상 가난한 이들을 더 나락에 빠뜨리는 정책이 계속되지 않도록 막아야 합니다. 한미FTA를 막아야 합니다.
2009년 01월 28일  부니    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빌며 유가족들 힘내세요. 선한 국민들이 보고만 있지는 않을것입니다.
2009년 01월 28일  이상완    수정 삭제  
당신의 영혼이 편히쉴수 잇는
그곳에서 이땅의 비열함을
살펴주옵소소
2009년 01월 28일  양범진    수정 삭제  
어릴때 만화를 보더라두 해피엔딩, 정의는 항상 이긴다고 배워왔는데,,행복한 결말, 정의가 항상 이기는 사회가 오길 간절하게 바래봄니다!
2009년 01월 28일  햇볕냄새    수정 삭제  
1차 범국민 추모제 갔었는데요. 흐르는 눈물을 참을 수가 없었습니다.
유가족들의 그 피나는 마음의 편지글. 2차 범국민 대회 때는 더 많은 인원들이 함께 하여 힘 나는 투쟁으로 만들어 가야 할 것같습니다. 모두 1월 31일 투쟁으로!!
2009년 01월 28일  권진만    수정 삭제  
6분의 명복을 빕니다.
사람 사는 세상이 하루 빨리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2009년 01월 28일  냄이남편    수정 삭제  
가신 분들 명복을 빕니다. 소해인 올해 소가 뒷걸음 치다 쥐를 잡는 해가 되기를 빌어봅니다.
2009년 01월 28일  슬픈마음    수정 삭제  
고인들의 명복을빌고 유가족들에게도 힘을 낼수있도록 격려의 글을 올립니다
죽은자의 원도 들어주는데 살아있는 모두의 외침이 헛되지 않기를..
2009년 01월 28일  지킬박사    수정 삭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한스럽게 세상 떠나신 분들을 욕되게 하는 검찰의 책임 떠넘기기 수사, 참을 수가 없네요~모두 들고 일어나 이명박 살인정권에게 불벼락을 내립시다!!
2009년 01월 28일  ***    수정 삭제  
진혼가

가슴이 시리도록
푸르른 가을 하늘을 보며
우리는
어떤 주검 앞에 서있습니다.

별 볼일 없는,
헐벗은 가장이었지만,
그래도 세상은 살 만한 것이라며,
너털웃음을 웃던 사람이었습니다.

이 자본의 감옥에서
어떻게든 살아보려 몸부림 치던 사람입니다.
이 땅에서 인갑답게 살아갈 수 있게 해 달라고
한 결 같이 기도하던 사람이었습니다.

그러나 그러나
이젠 가녀린 육신을 빼앗기고
빈 영혼이 되어 쫓겨났습니다.
허공에 흩날리는 마른 갈잎처럼
훨훨 우리 곁을 떠나고 말았습니다.

아 아 동지여
뼛가죽만 남은 시신을 떠메고
이제 우리는 당신을 떠나 보내려 합니다.

살고자 그렇게도 애쓰던 그는 죽고
우리는 마른 눈물 자국으로 남아
그의 뼈 하나씩 빚내어 등가죽에 짊어지고 여기 섰습니다.
사람이 사람답게 사는 세상,
무너지지 않을 옹이 기둥을
향 대신 꽂아 영전에 무릎 꿇게 되는 날까지
우리는 그를 보내지 못하게 되었습니다.
2009년 01월 28일  양념통닭    수정 삭제  
옳고 그르냐를 떠나서

21세기에 사람죽이는 정부한테 희생당한건 정말 억울한 일입니다.
2009년 01월 28일  folie68    수정 삭제  
철거 없는 세상에서 편히 잠드소서. 투쟁 속에서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8일  비나리    수정 삭제  
흐흐흑
이 같은 슬픔은 다시 없어야 합니다.
흐흐흑
2009년 01월 28일  고성진    수정 삭제  
정말 말도안되는 사건들이 수시로 발생하는 이놈의 나라 ,,,,,,,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8일  EkEk    수정 삭제  
도저히 묵과할 수 없다. 이명박은 퇴진하라
2009년 01월 28일  춘천지기    수정 삭제  
21세기에 사람의 몸에 불이붙고 추락해서 죽는다는 현실이 어떻게 이해해야할지 모르겠습니다. 폭력과 탄압이 있는 곳에 저항이 동반될 것입니다. 투쟁!!
2009년 01월 28일  힘든이.    수정 삭제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언제쯤 고인들이 원하는 사회가 될런지 한숨만 나오네요..
2009년 01월 28일  사람의길    수정 삭제  
무슨말이 필요할까?
지금 우리는 무엇을 해야할까?
아프다고, 가슴이 아프다고,
가슴이 찢기는것처럼 아프다고
그렇게 얘기하고 촛불을 들면 끝나는
것일까?
촛불조차 제대로 들지 못하는 놈이
무슨 말을 할까?
고인들의 명복을 빌며 싸워야겠다고
다짐을 해본다.
2009년 01월 28일  한상건    수정 삭제  
명복을 빕니다. MB정권이 당신들을 이렇게 만들었군요.근데 전혀 반성도 책임도 없이 또 다른 살인과 착취를 위해 그들은 지금도 모의중에 있는것같아요. 산자여!죽은자의 희생을 헛되이 하지 말고 당당히 이 정권에 맞서서 싸우자.
2009년 01월 28일  최인서    수정 삭제  
http://blog.naver.com/yhm8465?Redirect=Log&logNo=52844743
우리나라 큰횽님 입장이 이노래 가사인듯 그래서 저는 얼룩이 되고자 합니다
2009년 01월 28일  명순필    수정 삭제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있는자들의 행복이 아닌 이 세상에서 가장 소외박고 힘든 우리의 이웃이
떠나갔습니다. 폭력적 정권,반드시 진실이 밝혀지고 고인의 명예회복과 진상이 우선입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2009년 01월 28일  최인서    수정 삭제  
아 ..그리고 용산참사 희생자 가족분들께 정말로 마음을 담아서 애도를 표하는 바입니다 frrom 보일러 나라 국민중 한사람이...
2009년 01월 28일  최인서    수정 삭제  
받는 학생들은 정말로 행복하다 생각이 드내요 저는 고졸인대요 나중에 학교 들어가면 중권형님 계시는 학교로 갈려고 생각하고 있내욤 -_-듣보잡 얘기는 반응조차 필요없는 일이고요 아무쪼록 무지한 민생들 많이 깨우쳐 주시고 좋은 말씀과독설을 항시 잃지 않았음 합니다 이상 36세 팬이
2009년 01월 28일  최인서    수정 삭제  
중권형님~~
형님이 좋은건 객관적인 사실을 누구나 알기쉽게 풀이하는게 가장 크나큰 장점이 아닐까 생각합니다 형님께 수업
2009년 01월 28일  신창선    수정 삭제  
이나라 국민은 모두 어데로 가야합니까? 민주주의 실종 거짖이 판치고 신독재가 판치는 애처러운세상 이제는 정신차리고 일어서야합니다. 더이상 속지도말고 정신을 차려 거짖과 오만과 독선이 판치는 더러운 세력들을 싹 쓸어버립시다.
2009년 01월 28일  김환영    수정 삭제  
억장이 무너집니다.
고인들의 명복을 빕니다. 함께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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